피부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
피부 이야기

피부를 위한 건강한 식습관

그리스 철학자 히포크라테스는 약 2,500년 전의 인물이지만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음식이 약이고 약이 음식이다”는 현대 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로부터 가장 많이 인용되는 문장입니다.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의미는 퇴색되지 않았습니다. 

영양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영양상태가 좋지 않으면 면역계, 육체 발달, 정신 발달, 신체의 에너지 수준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가볍게 보기 쉽지만 우리가 먹는 음식은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피부건강과 상태를 유지하는 중요한 축의 하나가 바로 영양입니다.

피부는 신체에서 가장 큰 기관입니다. 끊임없이 새로운 세포를 만들어냅니다. 따라서 이 재생 과정에 적합한 영양소로 연료를 공급해야 합니다. 

탄수화물은 골고루

균형잡힌 식단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탄수화물은 다양한 형태가 존재합니다. 정제된 탄수화물은 체중 증가나 다른 문제와 연계됩니다.

또한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수년간 식단과 여드름의 상관관계에 대해 뜨거운 논쟁이 벌어졌습니다. 최근 연구를 통해 하얀 빵, 단 음료, 설탕이 첨가된 시리얼과 같은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식단이 여드름을 악화할 수 있다는 결과를 확인했습니다.


식단의 경우에는 적당함과 다양함이 중요합니다.

식품영양학자들은 육류, 달걀과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식품과 통밀빵, 현미와 같은 복합탄수화물, 채소, 과일로 이뤄진 다양한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프리라디칼 차단

피부에 좋은 음식에서 중요한 또다른 요소는 암 예방과 피부노화방지 기능이 있는 항산화제입니다.

식물성 식품에서 발견되는 식물 화학물질인 폴리페놀은 항산화작용이 있기 때문에 세포에 손상을 주는 “프리라디칼” 분자를 중화하여 기능하지 못하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프리라디칼은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될 수도 있지만 알코올 섭취, 흡연, 자외선, 오염물질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노화의 측면에서 바라보면 피부 속의 콜라겐의 분해를 촉진하고 새로운 콜라겐의 형성을 방해하여 피부 탄력을 잃고 처지게 만듭니다.

베타 카로틴, 루테인, 라이코펜, 셀레늄, 비타민 A, C, E와 같은 항산화제를 섭취하면 노화 과정을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아티초크, 양배추, 브로콜리, 아스파라거스, 비트, 시금치와 같은 채소나 일부 견과류에도 고농도의 항산화제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어유(fish oil), 말린 과일(건포도, 자두, 무화과, 대추), 짙은 색상의 과일(블랙커런트, 블루베리, 망고, 포도, 딸기, 토마토)에서도 찾을 수 있습니다.

정향, 계피, 오레가노, 카레가루와 같은 일부 특별한 맛을 더해주는 향신료와 허브에서도 항산화제를 찾을 수 있습니다.

햇빛도 음식

비타민은 '필수적'이라는 뜻의 영단어 'vital'과 같이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입니다. 다른 기관과 마찬가지로 피부도 해당됩니다.

건강하고 다양한 식단을 통해 비타민 보충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타민 D의 경우에는 약간 이야기가 다릅니다. 비타민 D는 햇빛에 노출될 때 체내에서 합성됩니다.   

비타민 D는 피부 세포의 성장과 복구를 도우면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러므로 안전한 햇빛으로 비타민 D를 합성하지 못한다면 다른 방법으로 보충해야 합니다.  

한가지 방법은 달걀이며, 지방이 풍부한 어류도 도움될 수 있습니다. 상황에 따라 비타민 보충제를 복용하는 것도 추천할 수 있습니다.

섞어서 먹기

육류, 치즈, 어류가 포함된 다양한 식품으로 이뤄진 식단을 권장하는 것이 웰빙에 도움됩니다. 하지만 특히 어린이와 같은 특정 집단에서는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과일, 채소를 스무디로 만드는 새로운 레시피에 도전해보십시오. 또는 샐러드에 견과류와 과일을 넣거나, 수프를 만들거나, 피자의 토핑으로 올리거나 고명으로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핵심은 다양함입니다. 식단에 더 많은 종류의 식품을 포함할수록 피부는 더 많은 미량영양소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식단으로 자라온 어린이는 일생에 걸쳐 더 많은 도움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장기전

음식도 약만큼 중요하다고 설파한 히포크라테스 이후 2,500년이 지났습니다. 의학과 식품영양학은 그동안 긴 여정을 지나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우리의 건강은 그가 살았던 시대만큼 외부 요인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피부는 우리 몸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기관이지만 관리하지 않고 방치하는 일도 쉽게 일어납니다. 크림이나 로션을 발라 피부장벽을 강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피부에 좋은 음식으로 구성된 건강한 식단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강한 식단은 앞으로 다가올 몇 년 동안 피부가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올바른 재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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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건강한 피부가 삶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작성한 연재물의 일부분입니다. 공개 대상은 일반대중이며 자사의 과학 및 의학 전문가의 기여로 작성되었습니다.